에타 통매음 캠픽 통매음 통신매체이용음란 피소(피고인)입장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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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2 - 에타 통매음 캠픽 통매음 통신매체이용음란 피소(피고인)입장에서 -3-

에타 통매음 캠픽 통매음 통신매체이용음란 피소(피고인)입장에서 -3-

합의를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합의를 요청한다고 내 전화번호를 넘겨달라고 경찰분에게 요청하고 회사에 복귀했다.

애드블록 사용시 이후 피해자에게 합의요청차 걸려온 대화 내용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정말 착잡했다. 이제 나는 어떻게되는건가. 내가 전과자가 되는건가? 이렇게 잘못살았나? 인생 처음 빨간줄의 맛이 이런건가 ?



채 한시간이 지났나? 바로 카톡이 날아오더랬다.





캠퍼스픽XX님이시죠?
아 왔구나. 직감은 했지만 합의는 싯가라고 들어서 알고있기때문에 최대한 책잡히지 않도록..

네 누구시죠?
원래 이게 이렇게 직접연락이오나..? 변호사를 통해서 오지 않나..? 그래도 성범죄의 일종인데..이렇게 직접연락한다고..? 이거 일을 더 크게만드려는 함정카드인가?



이제서야 돌아보면 다 약치고 돈을 많이 받아내려고 수쓴거 아니겠냐마는..

 

 

 

 

 

그저 계속 학생인지 묻는다 그저 계속

 

 

 

그래서 자기가 한번에 네명을 고소를 했는데~ 내가 제일 심했는데~ 하면서 내 직업을 묻는다. 이거 시가 책정할려고 수쓰는거다. 딱봐도 보였다.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위치를 알고 돈을 뜯으려는 그 모습. 



다시 말하지만 캠퍼스픽에선 그런대화가 매일같이 일어난다.



그래서 뭐야... 나는 학생이라고 당연히 말했고.. 사과하는것같으니 내가 매-우 심해서 일주일안에 500만원에 합의하겠다~ 



말도안되는소리.. 난 500도 없다. 당장 때려죽여도 안나오고 일주일안에 500 만들수도 없다~


그러면서 자기가 합의를 이미 해준사람의 합의서를 써준걸 보여주며 막 뭐 자기가 거짓말하는것같냐~

피해자가 나를 설득하기 위해 들이민 타인과의 합의서

이거 딱 전문 꾼이다...정말...

그래도 난 곧죽어도 돈이 없다고 하니 이게 깎이고 깎여서 200까지 딜이 내려왔다.

그렇다. 나는 이때 정말 합의했어야했다.


스스로의 무지함에 대해 반성한다.

 

 

이렇게 200 이야기를 듣고 나는 그날로 로X, X톡의 에서 무죄가 가능하다는 모변호사 말을 들으러 갔다. 비슷한금액에 무죄면 더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 금액이라도 들어보러가야지 그런이유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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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매체이용음란 후기 피소(피고인)입장에서 -5-